생각이 굳으면 돈을 잃는다
- 비싸다고 더 비싸지지 않는 건 아니다.
>> 테슬라,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 공매도가 많다고 주가가 꼭 떨어지지는 않는다.
>> 테슬라, 게임스탑, 셀트리온
- 아무리 올랐어도 더 오를 수 있고, 아무리 떨어져도 더 떨어질 수 있다.
>> 게임스탑, 비트코인, 마이너스 유가, 마이너스 금리
- 금리가 올라서 좋을 수도 있고, 금리가 내려서 나쁠 수도 있다. 달러가 약해서 나쁠 수도 있고, 달러가 강해서 좋을 수도 있다. 재정적자가 커서 나쁠 수도 있고 작아서 나쁠 수도 있다. 결국은 맥락이 중요하다.
>> 그러나 달러의 극단적인 강세는 대부분 강력한 위험신호다.
- 강한 지원책이 나온다고 해서 시장에 꼭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 코로나19 기간 역대 최강의 부양책과 금리 인하가 나와도 시장은 밀렸다.
- 역사상 최고, 역사상 최대는 의미 없다. 언제든지 갱신될 수 있다.
- 여태까지 계속 올랐다고 앞으로 오르지도 않고, 여태까지 나빴던 주식이 앞으로 나쁘지도 않다.
- 소외받는 주식은 언제든지 주목받을 수 있다.
- 인기있던 주식도 언제든지 외면받을 수 있다.
- 외국인이 팔고 개인이 산다고 항상 추가 하락의 징조는 아니다.
>> 2020년 3월, 시장 저점에서 가장 많이 매수한것은 개인이었다.
- 선행성을 가지지 못하는 지표를 보는 것은 그냥 시장을 보느니만 못한다. 이미 일어나고 있는 현상과 앞으로 일어날 현상을 착각하지 마라.
>> 대표적으로 VIX, 신용잔고, 여태까지의 주가가 있다.
- 핫한 산업, 고리타분한 산업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 증익이 나오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비효율적이고, 어처구니 없더라도 주가는 오를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