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메릴린치 전략보고서에서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캡쳐해왔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What is the largest tail risk?" 라는 설문에 대한 답변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정리한 도표. 

한글로 정리하면

2011년 > EU 국가부채위기, 이란/이스라엘, 원자재 가격

2012년 > EU 국가부채위기, 미국 재정절벽

2013년 > 미국 재정절벽, EU 국가부채위기, 중국 경착륙과 원자재 가격 붕괴,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재정긴축

2014년> 중국 경착륙 및 디폴트, 지정학적 리스크, 유로존 디플레이션

2015년 > 지정학적 리스크, 유로존 붕괴, 중국 침체

2016년> 중국 경착륙, 미국 침체, 양적완화 실패, 브렉시트, 공화당 집권, EU 해체, 채권 폭락

2017년 > 보호무역과 무역전쟁, EU 해체, 중국 신용긴축, 채권 폭락, 연준과 유럽 중앙은행 정책실패

2018년 > 인플레이션, 채권 폭락, 매파적 연준, 무역분쟁

2019년 > 중국 둔화, 무역분쟁

2020년 > 미국 대선, 코로나19 

2021년 > 인플레이션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