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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투자가 열풍이다. 예전에는 펀드에 가입해서 주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요새는 주식하려고 펀드에 잘 가입하지 않는다. 남들 다 아는 테슬라, 엔비디아, 네이버 카카오 사서 3~4배는 우습게 버는 판국에 가입환매도 불편한 펀드 가입은 잘 하지 않으니까. 개인들의 주식 거래 여건도 매우 편리해졌고 정보를 찾아보기도 쉽다. 

 


개인적으로는 개인들의 투자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기관보다는 개인 거래대금 비중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 거래대금 비중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2001년이 더 높았다. 

출처: 한국거래소, 직접작성

일단위로 찍어봐도, 추세적인 모습이 전혀 아님을 알 수 있다. 

출처: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6542

 

다만 모바일 거래비중이 확대되는 것은 추세적이다. 지금은 이보다 수치가 높을 것.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70717/85401011/1

 

물론, 액티브 주식형 펀드의  비중은 계속해서 빠르게 줄고 있다. ETF로 그 비중이 크게 옮겨가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주식열풍에도…철저히 소외된 공모펀드

주식열풍에도…철저히 소외된 공모펀드, 기로에 선 공모펀드 (1) 주식 열풍에도 찾지 않는다 年평균 수익률 2%…투자자 외면 올 들어 14조원가량 빠져나가

www.hankyung.co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1216192655596

전체 ETF의 순자산총액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주식형 공모펀드 비중의 감소와 비교하면 매우 드라마틱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0618223220604

 

해외직접투자의 증가도  그동안의 추세라고 생각했다. 그런게 아니라 올해 그 양상이 급격하게 가속이 된 것 같다. 해외주식형 펀드도 과거의 붐이 있었다. 추세적이지 않고 자금이 들어오고 나간다. 

https://m.fntimes.com/html/view.php?ud=2021030217094637246c0eb6f11e_18; https://news.joins.com/article/1752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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