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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정리하려고 했는데, 워낙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해당 내용 스크랩
요약하면:
- 단일 셀에 전압의 수준에 따라 데이터를 다르게 인식해 1비트, 2비트, 3비트, 4비트까지 저장할 수 있음. 소프트웨어적인 방법도 있고 하드웨어적인 방법도 있다고 한다.
- 단일 셀에 여러 비트를 저장하니 단가 당 저장용량은 올라가는 이점이나, 데이터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처리의 복잡성이 올라가 속도가 떨어진다. 다만 TLC도 충분히 빠름.
17일 발간된 삼성증권 황민성 위원님 자료에 보면, 현재 대부분의 제품은 TLC. QLC가 이제 점유율을 막 올려가는 상태.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지만 현재 PLC까지 기술은 개발되어있다고 한다 (5 Bit per Cell)
현재 128단 TLC의 비중이 높으나, 이제 176단 도입과 함께 QLC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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