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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건 아니고 간단한 산수.
주식 편입비가 95% 일때 보유 주식이 1% 오른다고 편입비가 96%가 되지 않는다. 최초 편입비가 높을 수록 주식 등락률에 따라서 편입비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
반대로, 주식 편입비가 낮을 수록 주식 편입비는 상대적으로 크게 변한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주식이 25%가 올라도 실제 포트폴리오에서 편입비가 움직이는 폭은 거의 한자릿수, 매우 작다. 즉... 뭐니뭐니해도 주식을 사거나 파는게 편입비를 조절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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