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그 중 특히 해상풍력에 따른 관심과 함께 해저케이블에 대한 관심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그 테마로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가 LS.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 그런데 이 LS에 딸려있는 회사 중에 LS전선이 K-OTC에 상장되어있다. LS 지주사의 지분율은 89% 정도. 거래도 꽤 잘 되는 편이다.
LS그룹에서 매출이나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거의 절반에 달하는 이익과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증권 추정치에 따르면 이익 증분도 대부분 LS전선에서 나올 것을 예상.
예전에 상장 추진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런 이야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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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실적 개선세에…IPO 추진설 ‘솔솔’
LS전선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올해 기업공개(IPO)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서는 업황이 어려워져 상장을 무기한 연기했지만 실적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어 연내 IPO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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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상장 지연’ LS전선에 물리다
LS그룹 핵심 계열사 LS전선이 상장이 수년 간 지연되면서 이 기업에 자본 출자했던 증권사들의 손실도 커져가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투자증권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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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비중은 현재 이런 식. 전력선 비중과 중간재인 나동선의 매출 비중이 높다. 다만 나동선은 이익률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전력선 매출은 해저케이블 비중이 현재는 낮아 수익성은 다소 낮다.
연결 매출의 약 30% 정도가 가온전선에서 발생하는데 코스피 상장사다. 가온전선은 LS전선이 50%가 조금 안되는 비중을 보유 중인 회사. 전력 송.배전 및 기계제어용 전선 매출이 약 70~80% 수준이고 15% 안팎이 통신선 매출.
11월 24일 DS투자증권 양형모 위원님 보고서에 따르면: [링크]
지난 10월 기준 LS전 선의 해저케이블 수주잔량은 1조원이다.
LS전선은 2019년 매출액 4.6조원, 영업이익 1,618억원을 기록했다. 해저케이블 매출 액은 2019년 1,300억원을 기록했고, 2020년 2,000억원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2021년 3,000억원을 넘어설 것이고, 2022년 5,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해저케이블은 과점 시장이고, 물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케이블과 달리 저가 수주 필요성이 없다. 이로 인해 해저케이블 적정 마진은 가동률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20%를 상회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해저케이블의 이익 기여도가 없었지만 내년 10%의 마진을 예상하고 기존 비즈니스 이익이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최소 1,900억원 의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자기자본(지배기업) 9,000억원을 기준으로 2021년부터 ROE는 10%를 넘어설 전망이다.
그럼 아래처럼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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