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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발간된 메리츠증권 김정욱 위원님 자료 발췌:

보고서의 주 내용은 이전까지 P-C 가격 차이를 따라가며 매매했던 음식료 섹터에서, Q 성장을 따라가는 스타일로 투자가 변했다는 점. 국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크게 올라가거나(하이트진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등 변화가 생겼다는 것? 

음식료 시장의 섹터별 크기. 얼마나 세부적으로 쪼갰는지에 따라 시장 크기가 달라보이는 느낌이지만, 김치, 유가공, 밀가루, 주류, 건기식, 즉석식품 등 참고할만한 섹터들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글씨가 너무 작긴 하지만 기업별로 원재료와 제품이 잘 정리되어있다. 이후 재료 따라서 매매할 때 참고하기 좋을 듯. 

섹터별로 고정비의 규모와 영업레버리지를 비교하는 차트. 주류 섹터의 총비용 대비 고정비 비용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만큼 가격 상승 및 Q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가 크다는 것. 

테라가 정말 엄청 잘팔리긴 하나보다. 과거 하이트 판매량 추이에 비해서 훨씬 양호한 듯. 주가도 이미 그런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소주와 맥주의 영업이익이 같이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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